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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퍼센트의 생각법 -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창의적 사고의 기술

흐름출판

로저 본 외흐 (지은이), 이상미 (옮긴이)

2023-01-05

대출가능 (보유:2,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 “애플, IBM, 디즈니, 소니, 코카콜라…
세계적인 창의력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일상에서 기발함을 끌어올리는 방법!”
 『포춘』 『비즈니스위크』 추천 도서
 창의력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의 최신작

상식의 틀을 깨고 창의적 발상을 위한 필독서

“굳게 닫힌 사고의 문을 열어
꽉 막힌 흐름을 뚫는다!”


★★★ “외흐의 발상은 『주역』의 가르침과 맞먹는다.”
_『포춘Fortune』

★★★ “로저 본 외흐는 전 세계에 신봉자를 확보한 창의력 코치이다..”
_『비즈니스위크BusinessWeek』

★★★ “로저 본 외흐의 창의력 컨설팅 회사 크리에이티브 씽크는 다른 모든 기업보다 몇 바퀴 더 앞서 있다.”
_『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San Francisco Examiner』

요하네스 케플러,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상식과 관점을 뒤집어 세상을 차지한 그들만의 발상 전략!


창의력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에 ‘창의력’은 빼놓을 수 없는 문제해결 능력 중 하나이다. 이러한 시류를 반영하듯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학습자 주도성, 창의력” 등의 역량을 체계화하는 방향으로 한다. 이처럼 ‘창의력’은 미래나 현재, 그리고 과거에도 항상 중요한 역량으로 꼽혀왔다.
『1%의 생각법』의 저자는 40여 년간 창의력 분야에 몸담아 왔으며 애플, 구글, IBM, 마이크로소프트, 디즈니, 소니, 코카콜라 등 세계적인 기업의 창의력 컨설턴트로 활동해왔다. iOS 앱으로도 출시된 「창의적 각성의 팩(Cretive Whack Pack)」 개발자이자 교구 시장에 반향을 불러온 창의력 퍼즐 ‘각성의 볼’ ‘X볼’의 발명가이기도 하다.
저자는 상식과 관점을 뒤집어 세상을 차지한 이들, 세상을 이끌어갈 인재, 즉 1퍼센트가 되는 생각의 핵심은 바로 창의력임을 역설한다. 세상을 이끄는 주역들은 하나같이 바보 같다는 인식을 내려놓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세상을 이끌어갔다. 일례로 요하네스 케플러는 오랜 기간 당연시되던 원형 궤도에 의문을 제기하고 각 행성이 타원 궤도를 그린다는 사실을 제시했고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어릴 때 모두가 망상이라고 하던 우주를 날아가는 비디오게임 ‘블래스타’를 개발해 판매했으며 로켓 연료를 만들어 자신이 만든 로켓에 넣고 시험 발사를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이 책은 20가지 창의적 사고의 전환 기술을 활용해 잠자고 있는 창의력까지 깨우고 일상에서 기발함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방법, “절대적인 제도나 관습”처럼 지배적인 패러다임을 깨는 방법 등을 통해 새로이 닥치는 문제들에 다양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무도 제대로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만장일치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사회에 질문을 던진다!


안건이 만장일치로 통과되면 사람들은 기뻐한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지하는 만큼 실패할 리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혹은 실패하더라도 책임이라는 부담감을 나눠 가질 수 있다. 반대로 단 한 명의 의견으로 만장일치가 무산된다면 그에게 눈총이 쏠리기도 한다. ‘눈치 없는 사람’ 혹은 ‘별난 사람’ ‘독특한 사람’이라는 시선이다. 하지만 만장일치가 되려는 순간 무언가 잘못 되었다는 판단을 내리고 안건 상정을 미룬 사람이 있다. 미국 최초의 경영인이자 세계사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전문경영인 모델, 제너럴 모터스의 전 회장 알프레드 슬론이다.

“투표합시다.”라고 말했다. 표결이 시작되고 각 임원은 안건에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 슬론 회장의 차례가 되자 그가 말했다. “저까지 찬성 표를 던지면 만장일치가 되겠군요. 그런 이유로 저는 다음 달까지 이 안건 상정을 미루겠습니다. 우리가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본문 중에서)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한다는 것을 정말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을까? 모든 것엔 장단점이 존재하고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도 각기 가치 판단을 내리는 기준이 다르다. 그럼에도 모두가 한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집단 사고’의 늪에 빠졌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1%의 생각법』은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하는 데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함으로써 집단 사고 상황에서 벗어나는 창의적 사고 방법이 담겨 있다. 정말 합리적인 선택지는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고, 여러 대안이 마련된 것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고 마음속 생각을 재미있고 강력하게 이야기하는 20가지 현명한 바보 전략을 소개한다.

생활 속 궁금증을 1퍼센트의 사고법으로 승화시킨다
창의적 사고로 성공에 다가가는 20가지 사고전환의 기술


『1%의 생각법』은 일상에서 떠오르는 물음표를 느낌표, 즉 확신으로 바꾸는 1퍼센트의 사고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종종 떠오르는 ‘의아함’ ‘궁금증’ 등을 접어두는 것은 스스로 창의력을 저하시키는 것이나 다름없다. 세계적인 기업의 창의력 컨설턴트 로저 본 외흐는 다년간의 창의적 사고 노하우를 압축해 일상에서 이 궁금증을 묻지 않고 서랍에서 꺼내는 방법 20가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1. 대세를 거스른다
창의력을 끌어올리는 전략 첫 번째는 집단 사고에서 벗어나 대세를 거스르는 것이다. “생각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제안을 해줄 사람”인 ‘현명한 바보’가 되어 보기를 권하며 다수의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면 당신도 제대로 된 사고를 하고 있는 것인지 한 번 더 고민이 필요하다.

2. 위기 대응 근육을 키워라
대세를 거스르는 용기를 위해, 즉 무리에 맞서기 위해서는 두 번째, 위기 대응 근육을 키울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면” 엉뚱한 의견을 내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3. 유머의 힘
협상이든 다른 사람과의 관계든 유머를 통해 어떤 주제에 대해 신선한 방식으로 생각할 가능성을 열어두라는 것이 세 번째이다. 가벼운 농담은 심각한 상황에서도 분위기를 풀어준다.

4. 두 번째 정답이 있는가
네 번째는 답이 하나만 있다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두 번째 정답을 찾는 노력을 가해야 한다고 한다. 어떤 문제이든 “정답이 두 개 이상이 있”다고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프랑스 철학자 에밀 오귀스트 샤르티에는 말했다. “당신이 가진 유일한 아이디어보다 더 위험한 것은 없다”라고 말이다.

5. 일을 놀이처럼, 놀이를 일처럼
다섯 번째는 계속해서 ‘왜’라는 질문을 하며 끈질기게 질문을 하라고 한다. 이로써 “일을 놀이처럼, 놀이를 일처럼” 행할 수 있다. 문제를 놀이처럼 가지고 놀아야 한다.

6. 뒤집어 질문하기
현명한 바보가 되어 뒤집어 질문함으로써 평소에 보지 못했던 것을 보고, 평소에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을 볼 수 있기를 권하는 것이 여섯 번째이다.

7. 규칙을 일부러 어겨라
일곱 번째는 규칙을 일부러 어김으로써 정해진 규율에 의문을 제기해보는 것이다. “너무 많은 규칙을 흡수해버리면 참신한 발상”을 떠올리기가 어려워진다.

8. ‘만약에’ 효과
여덟 번째는 ‘만약에 말이야’라는 질문으로 사고의 폭을 넓히는 것이다. 이 간단한 한 문장은 조금 독특해 보일 수도 있지만 어떤 글보다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9. 모호함을 즐겨라
체코 작가, 밀란 쿤데라는 말했다. “모호함이 클수록 즐거움도 커진다.”라고 말이다. 이는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도록 모호한 방식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제한된 사고의 틀을 깨는 하나의 방법이 됨을 역설한다.

10. 분명하게 보라
열 번째는 분명한 것을 봄으로써 바로 눈앞에 있는 유용한 아이디어를 알아채라고 한다. 문제나 상황에서 한 발짝 물어나서 “여기서 가장 분명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질문해봐야 한다.

11. 망각을 이용하라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잊어버”림으로써 새로운 통찰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지식은 너무나도 훌륭한 자원이지만 적절한 시기에 알고 있는 지식을 잊어버리는 것 또한 새로운 시각을 얻는 데 중요한 기술이다.

12. 당연한 것은 한물간 것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에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고 한다. 아무도 ‘왜’ 이것을 하는지 모르고 무작정 따라하곤 하는데 그래서는 창의적 발상을 저하할 뿐이다.

13. 사랑을 버려라
열세 번째는 윌리엄 포크너의 말을 인용한다. “글을 쓸 때 애지중지하는 네 사랑을 죽여라.”라고 말이다. 어떤 아이디어에 애착을 가지기 시작하면 다른 좋은 대안을 보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14. 레트로가 영감이 된다
열네 번째는 어느 단계에서 버려졌던 아이디어가 지금 단계에는 또한 지금 시대에는 유효할 수 있음을 지적한다. 영감과 해결책이 필요한가? 그렇다면 과거를 살펴보는 것도 유용할 것이다.

15.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을 찾아라
열다섯 번째는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을 봄으로써 예리함을 갖추라고 권한다. 분별력을 기르고 대상을 날카롭게 관찰하는 데서 색다른 관점을 발견할 수 있다.

16. 자신을 속이지 마라
열여섯 번째는 자기 스스로를 제일 의심해야 할 대상으로 삼으라고 한다. 자신이 인지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편견과 무의식적 가정”으로 영향을 받고 있기에 항상 자신의 생각이 제대로 된 것인지 자문해보라고 한다.

17. 나는 무식하다!
열일곱 번째는 나는 “무식하다!”라고 생각, 즉 겸손함을 갖춰야 함을 강조한다. 과거의 성공은 때로는 미래의 자만을 불러일으키고 이는 판단력을 흐리게 하기 때문이다.

18. 의도하지 않은 부분까지 생각하라
열여덟 번째는 때때로 내놓은 해결책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점을 항상 인지하고 우리의 행동이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하고 미래를 예측하라고 한다.

19. 뻔뻔함이란 무기
열아홉 번째는 “뻔뻔함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의 반대 의견에 위축되지 말기를 권한다.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민감해지는 순간 색다른 방식으로 세상에 접근하기는 어려워질 뿐이다

20. 환상을 버려라
마지막으로 스무 번째는 “환상을 버린다면 새로운 진리를 발견하는 것보다 더 현명해질 수 있다.”라고 말한 독일 철학자 루트비히 뵈르네의 말을 인용한다. 우리가 단 하나의 진실이라고 여기는 것이 실제로는 환상일 수도 있음을 지적함으로써 하나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라고 권고한다.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그리고 의도하지 않은 일들이 끝없이 일어나는 사회이다. 하지만 스스로 ‘현명한 바보’가 되기를 자처하면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힘을 기를 수 있다. 규율이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이 되는 것, 한물간 생각은 버리고, 새로운 발상을 한다면 지금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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